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테네 엘레프테리오스 베니젤로스 국제공항 (문단 편집) == 역사 == 기존 아테네의 관문으로 있던 [[엘리니콘 국제공항]]은 너무 작았던지라 만성적인 수용능력 초과 문제가 있었다.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신공항을 건설하는 안이 [[1970년대]]부터 있어왔으나, 예산 부족으로 번번히 실행되지 못하였다. 그러다가 1990년대 들어와 민간합작으로 개발 및 운영하기로 결정, 스파타 지역에 [[1996년]]에 착공했고, 21억 유로를 들여 시설 자체는 [[2000년]] 10월에 완공하였다. 그러나 워낙 심각한 엘리니콘 국제공항의 사정, 정치적 비난과 [[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|21세기에 처음으로 개항한 공항 타이틀을 얻고자 하는 욕심 등이 겹쳐]] 수하물 처리 시스템이나 도로 등의 시설 완비를 완료하지 않고 [[인천국제공항]]보다 하루 앞서 3월 28일 개항했다. 때문에 21세기에 처음으로 개항한 공항 타이틀은 얻긴 했는데, 여러 시스템이 미비했던 관계로 한때 고자 신세를 면치 못했다. 당시 그리스 정부는 신공항 개항의 난맥상을 변명하면서 '[[한국]]보다는 낫다'는 거짓말을 한 적도 있다. 당시 해외 항공동호인 사이트에서 거의 동시에 개항한 두 공항은 많이 비교가 되었다. 그래도 [[2004 아테네 올림픽]]의 주 공항으로 활약하기도 했고, 이후로도 지금까지 [[그리스]]의 관문으로 활약하고 있다. 처음 도착한 항공편은 [[피어슨 국제공항|토론토]]발 [[몬트리올 피에르 엘리오트 트뤼도 국제공항|몬트리올]] 경유 [[올림픽 항공]] 424편, 처음 출발한 항공편은 [[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|암스테르담]]행 [[KLM 네덜란드 항공|KLM]] 항공편이었다. [[그리스 경제위기]]로 [[2009년]]부터는 전체적인 승객 감소세가 보였지만, [[2014년]] 이를 극적으로 회복한 이래 [[2016년]]에는 처음으로 연간 이용객 2천만 명을 찍었으며, 2017년에는 2천 1백만 명의 이용객을 유치하면서 잘 나가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